리뷰어 지원
|
오늘 다시 태어났어요 :-) (다크브라운)
신소현
2014/03/26
3309
|
|---|
작년 가을에 긴 머리를 숏컷트로 자르는 인생 최대의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는데, 이놈의 머리카락이 자랄 생각을 안하고 있어서 걱정 앤드 고민을 하다가 핑크에이지를 만났습니다 :-) 아무리 거울을 들여다봐도 자신이 밉고 싫어 죽겠을 때. 사용하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! 짧은 숏컷트인데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. 컬러 선택도 중요한 것 같고요. 친구가 모자 벗는 게 더 자연스럽다고해서 기분도 완전 업! 그래서 커피는 제가 샀습니다 ㅎㅎ 무겁지도 않고 쓰기도 편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벗겨질 걱정이 전혀 안되었습니다. 가발용 머리빗을 하나 사야겠어요 ;-) 웨이브가 정말 자연스러워서 하트 뿅♡ |
